The title of the film reflects the custom of writing poems and lyrics on paper lanterns.
The film tells about the difficult relationship between the actors of the Japanese classical theater No, friendship, hatred and love…
때는 메이지 시대, 노가쿠(能樂) 극단의 키타하치는 스스로가 재주가 뛰어나다 생각하여 오만한 행동을 일삼는다. 키타하치는 스승의 재주를 모욕하고, 스승은 그로 인해 우물에 몸...